현지생활정보 기숙사정보 일본 생활정보 아파트구하기 아르바이트구하기 외국인등록하기 건강보험가입하기 일상생활 수칙 수치로 보는 일본인 도서관활용법 지역별교통정보 일본의 이모저모 지역 관광 안내 유학후진로	현재위치 = 홈 > 현지생활정보 > 일본 생활정보 > 건강보험가입하기 유학생활에서 불안한 것 중에 하나로 「질병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되나?」라는 문제가 있다. 만약 건강보험에 가입해 있지 않으면 질병에 걸렸을 때 고액의 치료비를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건강보험 가입은 유학생활에 있어서 필요불가결한 요건이다. 일본은 「국민개보험」의 나라 일본은 '국민개보험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로 모든 사람이 건강보험에 가입하여 만일의 병에 대비하고 있다. 외국인 등록을 했으면 건강보험에 가입 외국인 등록을 한사람으로 직장 등의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사람은 「국인 건강 보험」(국보)에 가입해야 한다. 인간이라면 「나는 질병에 걸리지 않으니까」라고 단언할 수 없다. 따라서 건강보험제도는 사회적인 상호부조제도이다. 건강보험은 질병시에 보장 만약 건강보험제도에 가입하지 않으면 충수염과 같이 비교적 가벼운 병으로 일주일정도 입원·수술을 해도 수십만엔의 비용이 든다. 대다수의 외국인 학생에게 있어서 입원·가료의 비용부담은 유학생활의 기반을 뿌리채 위협하는 것이라 하겠다. 따라서 건강보험제도는 질병시의 경제적 부담을 최저한도로 억제하기 위한 보장제도이기도 하다. 만일의 질병에 대비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책임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자기자신의 책임이다. 따라서 만일의 질병에 대비하는 것도 자신의 책임이 된다. 책임을 다하지 않고 보장을 얻을 수는 없다. 부디 그 점을 잊지 말자.   국민건강보험(국보)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병원이나 진료소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의료비 총액의 30%만 지불하면 된다. 단, 건강보험에는 들은 비용전액을 자기부담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병원의 독실에 입원했을 때의 「차액 침대료」, 건강보험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고가의 특수한 치료약을 사용한 경우, 금관 등의 치아의 특수치료 등이다.   외국인 유학생의 의료비 보조제도 이 제도는 문부성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유학」의 체류자격을 갖고 있으면 누구라도 이 의료비 보조 제도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단, 이 제도에도 건강보험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내용은 국민건강보험의 경우와 거의 같다. 이 제도에서는 건강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병원이나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지불한 의료비 중, 보험진료를 받을 수 있는 범위내의 의료비 80%가 나중에 보조된다. 청구되는 의료비는 일단 지불해야 하므로 그 점에 주의한다. 따라서 이 제도를 상기의 국민건강보험과 병용하면 실질적으로 6%만 부담하게 된다.   대학독자의 의료보험 제도 많은 대학이 학내에 학생의료후생을 목적으로 한 독자적인 의료제도를 가지고 있다. 운영내용은 대학에 따라 다르므로 대학의 유학생 담당 창구에서 확인해 본다.   국민건강보험(국보)의 가입방법 외국인 등록을 하고 있는 구·시역소의 국민건강보험과에 가입신청을 한다. 외국인 등록증명서가 필요하다. 「유학」체류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은 곧바로 가입할 수 있으나, 「취학」체류자격의 사람에게는 역소에 따라서 「체류기간을 기입한 재학증명서」의 제출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동거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가족도 함께 가입하게 된다. 건강보험증에 가족의 이름이 적혀져 있는지 잘 확인할 것.   국민건강보험의 비용 도쿄都 23區의 경우 건강보험의 보험료는 주민세(도민세 구민세)를 지불하지 않는 사람은 한달에 1,325엔(1994년). 그리고 년간 소득이 일정액 이하인 사람은 신고하면 보험료가 70% 또는 50% 감액된다. 경감은 전년도 수입에 기초하여 판정되므로 수입이 없어도 주민세 신고를 할 것.   가입은 일본에 온 시점 부터가 원칙 국민건강보험에의 가입은 일본에 온 시점부터가 원칙이다. 따라서 늦게 가입신청을 하면 과거 분의 보험료의 지불이 청구될 때도 있다. 도쿄도 23區의 역소에서는 신청한 달부터 보험료를 징수하고 보험급여(의료비의 70% 뺌)를 시작하는 예가 많으며, 그 이외의 지역(산타마지역)에서는 3개월 전까지 소급해서 징수하는 예가 있는 것 같다.   이사하면 새로운 보험증을 받는다. 신주소의 역소 창구에 예전의 국민건강보험증을 제출하고 새로운 보험증을 받는다. 이 수속을 하지 않으면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   외국인 유학생의 의료비 보조제도 「유학」체류자격을 가진 학생은 재학처의 유학생 담당 창구에서 등록 신청을 한다. 필요한 것은 증명사진(가로 3cm×세로 4cm) 1장으로 무료.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는다. 외국인 학생의 대부분은, 익숙하지 않은 일본사회에서의 유학생활로 정신적으로 긴장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후 풍토도 다르기 때문에 쉽게 질병에도 걸릴 수 있다. 「몸 상태가 이상하다」라고 생각되면 겁내지 말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본다. 그 때 국민건강보험증을 잊지말고 지참한다.   병원·진료소의 선택법 도쿄도내에는 국립 도립 등의 공립종합병원, 사립종합병원, 국립·사립대학의 부속병원, 개인이 경영하는 소규모 병원 등 많은 병원과 진료소가 있다. 재학처의 유학생 담당 선생님이나 신원보증인 등에게 물어서 적절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한다. 감기나 복통 정도라면 근처의 소규모 병원이나 진료소가 좋다. 대규모 병원은 진료를 희망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긴 시간 기다리지 않으면 진료를 받을 수 없다. 재학처에 진료시설이 있으면 그곳에서 진료를 받는 것도 좋겠다.   입원이 필요하다면 「입원해 주십시오」라고 하면 그 병원의 지시에 따른다. 입원시에 필요한 물품은 병원에서 지시하지만 최소한 아래의 물품을 준비해 높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외국인 등록증, 건강보험증, 인감(갖고 있는 사람만), 속옷류·잠옷류(땀을 흘리므로 넉넉히), 세면도구(타올·치솔 등), 젓가락·숫가락·찻잔 등, 슬리퍼, 필기용구, 용동정도의 돈, 여성이면 생리용품 등.   입원에는 보증인·보장금이 필요하다. 입원시에는 보통 보증인이나 보장금이 요구된다. 금액은 병원에 따라 다르나 10만엔 정도가 대부분인 것 같다. 의료비 지불이 끝났다면 영수증과 교환하여 반환되므로 보장금의 영수증을 소중히 보관해 둔다.   국민건강보험은 의료비지불이 곤란한 사람을 위하여, 또는 출산·사망에 대하여 몇 가지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의료비 반환(요양비 지불) 아래와 같은 경우 의료비 전액을 지불했어도 신청하여 심사에서 인정되면 보험진료의 70%가 반환된다. 1) 돌연사고로 부상하여 국민건강보험을 취급하지 않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을 때 또는 급병이나 여행 중의 질병·부상으로 보험증의 소지없이 치료를 받았을 때 2) 병의 증세가 무거운 이유로써 의사가 필요없다고 인정한, 곁에서 시중드는 간호 비용 3) 의사의 지시로 맛사지·침·뜸·안마 등의 치료를 받았거나 골절이나 염좌로 접골원의 치료를 받았을 때 4) 코르셋·기부스 등을 만든 비용 5) 요양급부를 받을 수 없는 수혈을 위한 생혈비 6) 중병인의 입원·병원을 옮기는 등의 이송비   고액치료비의 지급 같은 사람이 같은 병원에 지불하는 의료비 부담액이 월액 6만 3천엔(주민세를 지불하지 않고 있는 세대는 3만 5천 4백엔. 1994년도)을 초과한 경우, 신청하면 초과금액만 반환되는 「고액요양비 지급제도」가 있다. 단, 통원했을 때의 진료비, 차액 베드료는 대상이 안된다. 신청에 대해서는 구·시역소의 국민건강보험과에 문의.   출산·사망시 가입자가 출산하면 출산육아 일시금으로써 30만엔(1994년도)이 지급된다. 임신 4개월(83일)이상이면 유산·사산이라도 의사의 증명에 따라 같은 금액이 지급된다. 입자가 사망했을 때에는 장례식을 치른 사람에게 장사비 5만엔이 지급된다.   일본에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은 말도 자유스럽지 않고 익숙해 있지 않은 생활로 인하여 몸의 컨디션이 깨지기 쉽다. 그러나 상담을 할 가족도 없고,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을 걱정해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 때에 전화로 상담할 수 있는 기관을 소개한다.   AMDA(아무다)국제의료정보 센타 연락처 ☎ 03-5285-8088 월∼금 9:00∼17:00 일본어, 한국어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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