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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생활정보 > 일본 생활정보 > 아르바이트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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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비나 생활비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하여 공부 시간의 틈을 내어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하는 유학생도 적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유학」 「취학」의 재류자격은 원칙적으로 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재류자격이다. 따라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입국 관리국의 허가가 필요하다. 또한 정해진 조건을 위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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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하려면 사전에 「자격외 활동허가」신청을
한다. 한 번 허가를 받으면 아르바이트처가 바뀌어도 유효하다. 또한 다음에 재류기간 변경허가를 신청할 때 함께
「자격외 활동 허가」의 변경을 할 수도 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자격외 활동허가 신청서(입관 창구에 있다),
여권(제시만), 외국인 등록증명서(제시만)로 무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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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취학의 재류자격을 가진 사람이 아르바이트를
할 경우에는 아래 범위의 시간내에서 인정되고 있다.
[대학 학부·전문학교생] 1주일 28시간 이내, 장기방학 중에는 하루 8시간 이내.
[연구생, 청강생] 1주일에 14시간 이내, 장기방학 중에는 하루 8시간 이내.
[취학생] 하루 4시간 이내
(장기방학은 여름, 겨울, 봄 3회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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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시간 이내라도 풍속영업 관련업종에서
일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바·카바레 등 객석에 동석해서 서비스하는 업종, 성풍속에 관련한 업종,
손님의 사행심을 조정하는 업종(파칭코·마장 등)이 해당된다.
이러한 업종에서는 그릇 닦기나 청소도 해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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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본은 심각할 정도의 일손부족으로 고민했다.
아르바이트 구인도 많았으며 따라서 시간급도 상승일로였다. 그러나 1992년 이후 불황의 파도가 전국을 뒤덮고
있다. 아르바이트 구인은 극도로 감소되었고 3∼4년 전까지와 같은 시간급은 꿈과 같은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정세 변화에 근거하여 아르바이트를 할 때의 주의점을 들어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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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건은 가능한 메모해서 보전한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 고용주 측으로부터 「고용계약서」를 받을 수 있으면 좋으나 일본의 관행으로는 대부분 그러한
수속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처음 면접할 때에 고용주측의 담당자에게 「일본어를 잘 못하므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이라고 양해를 받고 근무일·근무시간·임금·임금 지불일·고용담당자의 성명·전화번호를 메모해 받을 수 있도록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고용 담당자가 써 주지 않는다면 자기 자신이 메모해서 상대방에게 확인하는
것도 좋겠다. 비상 메모를 남겨 놓으면 오해에 의한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으며 만일의 트러블이 생겼을 때 도움이
된다. 신문이나 정보지를 보고 정했다면 그 곳에 실린 구인란을 오려서 보관해 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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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과 수취한 임금액은 기록해 둔다.
임금의 불지불 등의 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기가 일한 날·시간, 수취한 임금액을 기록해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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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지각·무단 결석을 하지 않는다.
아르바이트라도 전화연락을 하지 않고 마음대로 지각을 하거나 일을 쉬거나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반드시 사전에
연락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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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내외학생 센터의 소개
재단법인 내외학생 센터는 일본일인 학생을 포함해서 대학 이상에 재적하는 학생에게, 기숙사·아르바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구인 신청도 많고 편리하다. 단 「유학」 재류자격을 소지하고 대학·고등전문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전문학교생이나 「취학」 재류자격을 가진 사람은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소개를 희망하는 사람은 학생증, 외국인등록증명서, 사진(가로 3cm×세로 4cm) 2장, 자격외 활동허가 증명서를
갖고 재단법인 내외학생 센터 도쿄학생 생활상담소 유학생 상담코너로 찾아간다. 전화는 03-3951-9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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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교)의 학생생활과 등의 소개
재적하는 대학(학교)의 학생 생활과 후생과 등은 창구에서 아르바이트 소개를 하고 있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직접 가서 문의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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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정보지, 신문 구인란 등을 활용한다.
아르바이트 정보지나, 일본의 주요한 일간신문의 "구인 안내란"에 아르바이트·파트타임의 정보가
게재되고 있다. 이러한 안내지는 서점이나 역매점에서 간단히 구입할 수 있다. 단 이러한 정보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끈기있게 전화를 거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구인정보 중에는 미확인 정보도 있어서
「약속대로 임금을 받을 수 없다」 「일 내용이 약속과 틀리다」등의 트러블이 생기는 예도 있으므로
주의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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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직업안정소(헬로워크)의 소개
도내 각소의 직업 안정소에도 아르바이트, 파트타임 소개 코너가 있다. 외국인 학생에 대한 대응은 충분하지 않지만,
적당한 일이 있으면 소개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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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하는 외국인 학생이 증가됨에 따라 아르바이트 중에
부상을 당하거나, 약속대로 임금을 받을 수 없는 등의 트러블이 조금씩 눈에 띄게 되었다. 직장에서 트러블이
발생했으면 우선 냉정히 책임자와 대화를 하기 바란다. 대화를 해도 해결되지 않으면 상담기관에 상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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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중에 사고가 났다면
아르바이트 작업중에 사고나, 자택과 직장의 왕복노상에서의 사고에 대하여는 「노동자 재해보상 보험법(유업 손해등)」
(노재법)의 적용을 받을 수있다. 외국인이라도 노재법의 적용을 일본인과 똑같이 받을 수 있다. 치료를 받고
난 뒤에 사후대책에 대한 합의를 하게 된다. 만약 직장에서 담당자의 불충분한 이해 등으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는 등, 손해를 보상받지 못할 것 같으면 상담기관에 상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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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을 위한 상담기관
도쿄도 노정사무소와 노동경제국 노정부는 일하는 사람과 고용자 사이에 자주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원조를 하고 있다. 임금불지불 등의 트러블이 있을 때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할 수 있다. 각 노정사무소에서는
일주일에 한번만 야간(17:00∼19:00)상담, 접수를 하고 있으나, 이 시간 대를 이용하는 경우엔 상담자가
많으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한 뒤에 가도록 한다. 전화 03-5320-6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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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에서 임금을 받을 때 소득세를 공제하는 경우가 있다.
세금의 구조는 나라나 사회체제에 따라서 크게 다르다. 다음에 일본의 세금 구조를 간단히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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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에 관한 세금은 2종류
아르바이트의 임금에서 공제하는 세금은 「소득세」라고 하는 국세이다. 고용회사나 가게가 본인을 대신해서 국가(세무서)에
납입한다. 「소득세」의 금액은 임금액에 따라서 틀리며, 번역 등은 총액의 10%(일본 체재가 1년 이상인 사람)의
원천 소득세를 공제하는 것이 보통이다.
일본체제가 1년 미만인 사람이거나 1회 받는 임금이 100만엔을 넘는 사람은 총액의 20%의 원천 소득세를
공제하게 된다. 납입한 「소득세」의 합계액은 살고 있는 지역의 관공서에 보내지며, 납입액에 기초하여 「都道府縣세」나
「市町村세」의 지방세가 별도로 청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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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는 연간(1월∼12월)의 총수입에 의하여 최종 확인된다.
국가에 납입하는 소득세는 납입할 때마다 임금에서 공제되는데, 1년간에 수취하는 총수입액에서 필요 경비를 공제한
수입금액(과세 대상액)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액이 이미 지불한 세액(원천징수액)에 비하여 많은지 적은지를 신고하면
최종적으로 세액을 정합니다. 이것을 소득세의 「확정신고」라고 합니다. 「확정신고」를 하면 납입한 세금이 많을
경우에 환부(반환)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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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월 15일∼3월 15일, 살고 있는 곳의 세무서에 「확정신고」한다.
「확정신고」는 자기가 살고 있는 區나 市町村을 관할하는 세무서에서 한다. 세무서를 모르는 사람은 區나 市町村의
관공서에 문의. 신고 방법은 세무서에 가서 소득세 확정신고 용지를 받아 필요사항을 기재해서 제출한다. 처음하는
사람이나 기입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세무서의 담당자가 지도해주므로 「원천징수」(급여 납입처에서 발행 받음)를
갖고 세무서에 가서 상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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