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학교선택정보 |
 |
정규유학 |
|
|
| |
현재위치 = 홈
> 학교선택 > 정규유학 > 대학별랭킹 > 18분야의 칼럼 |
|
 |
| [디자인학 분야] “말하기” 표현능력 |
| |
2004/01/24 |
1615 |
|
대담*스나가 다케시/다마미술대학 미술학부 정보디자인학과 교수
종래의 일본의 디자인 교육은 보이는 것의 형태를 그리는 조형표현이 중심이었습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그림을 그리면 일이 생겼습니다. 물론 디자이너에게 있어서 데생력은 중요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컴퓨터가 보급되면서「정보」를 전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서「형태」의 문제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형태가 없으면 정보를 사회적인 것으로 다룰 수 없는 것이 대단히 절실한 문제로서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형태로 주어지지않으면 정보는 인간사회의 풍부한 도구가 되지 않습니다.
좋은 예가 자동차의 디자인입니다. 1950년대, T형 포드와 같은 자동차가 보급되기 시작할 시절의 사람이 탈 수 있으면 되고, 빠르게 달리면 된다는 시대는 공학기술이 그것을 리드했습니다. 그 후, 자동차산업은 디자이너를 점점 활용해서 차에 다양한 형태를 주어 왔습니다.「기술의 닛산」이 새 사장 취임후, 거기에서 탈피해서, 디자인 부문의 지위가 상다히 높아졌다고 말합니다. 그러한 식으로 자동차산업은 산업 시대로서 20세기를 통해서 공학과 디자인을 상당히 잘 연계 했습니다.
같은 것을 정보산업에 모방하면 PC가 일반적으로 보급기 시작한 것은 1980년, 인터넷은 95년입니다. 이것은「사용할 수 있으면 되은 시대」에 해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달리면 되는 자동차에 형태를 준 것처럼 지금, 움직일 수 있으면 되는 정보기술에 형태를 줄 수 있는 시대가 시작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차세대의 디자이너란?
예를들어, 가장 흥미로운 것은 휴대전화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추구하고 있던 잠재적인 필요와 기술이 만나서 폭발적으로 보급되었지만, 디자인학을 하는 인간의 눈으로 보면 아직 그것에 형태가 주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전차 속에서 사용하면 다른 사람을 불유쾌하게 한다든가, 휴대전화기술의 현재의 상황은 어떤 으미에서는 사회와 엇박자를 이루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멋있는 휴대전화를 설계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용되는 상황이나 환경 등 전화를 이용하는 사회의 구조, 그것을 디자인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세대의 디자이너 양성 교육은 대단히 변해 왔습니다. 하나는 종래의 데생교육만이 아닌, 상황이나 환경을「말하기」표현능력이 디자이너에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예를들면,「휴대전화」를 사용해 얼마나 잘 만나게 하는가」라는 상황을 그리기에는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시계열에 따라서 상황을「말하는」표현능력이 디자이너에게 요구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나의 대학의 정보디자인 학과에서 꽤 매우 잘 되고있는 교육 프로그램에「아나리시스」가 있습니다. 그 중요한 키포인트는 말과 개념을 배우는 것입니다. 분석력이지요. 이것을 종래의 미술계대학에서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인지과학이나 사회학의 문헌을 배우고 자신들이 만들었던 작품의 형태에 잠재하는 의미를 끝까지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디자인학과의 학생은 원래 만들기에 강한 실체험의 세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학부의 학생에 비해서도 대단한 기세로「지」를 흡수해 갑니다. 역시 디자이너도 작품에 충족하는 것만이 아니라, 타분야의 사람에게 설명할 수 없으면 사회에 직능으로서 성장할 수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디자인교육을 받은 탓일까? 졸업생들 중에서 화상처리계 로봇•파페로를 만든 NEC라든가, 혼다의 아시모에 관계한 디자이너 등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혹은 작년 졸업생은 예를들면 경영 컨설팅 회사와 같은, 지금까지 디자인부문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조직체가 채용하게 되었고, 취직길이 매우 넓어졌습니다.
◇기술과 지의 교환
21세기의 사회공헌을 원한다면 이와 같이 디자인에 학문으로서 넓이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의미에서 대학의 학부 디자인교육만이 아니라, 지금 대학원 레벨에서는 차세대디자인교육의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의 교육기관만으로 실현할려하면 매력이 결여됩니다. 복수의 대학원이 연계해서 어떤 대학원생이라도 차세대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파트너로서 무사시노미술대학 외에 도쿄대학에 생긴 학문횡단형의 대학원, 정보학경이라든가, 게이오대학의 공학부나 환경정보학부와 같은 디자인계 이외의 대학원과 조직한다면 흥미로울 것입니다. 이 차세대형의 대학원구상은 우선 이번 여름, 실험커리큐럼을 출발시켰습니다.
일본은 이처럼 세계로 향해서 많은 생산되는 물건을 공급하고, 거기에 관한 우수한 디자이너도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있는 기술과 지를 교환하고 조직화하고 향상시키는 장치로서 성인 교육연구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은 슬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차세대형 대학원을 세계를 향해 발신하는 일본발 탑스클이 될 때까지 육성하고 싶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