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소개하는 랭킹탑30은 2001년 5월 발간된 대학연구자에 의한 앙케이트 조사를 기초데이터로 하고
있다. 이번 랭킹에서는 대학의 전공, 학과를 각각 1위 12점에서부터 10위 3점(베스트10이외는 2점, 순위가
정해지지는 않는 분야는 7점)까지 「순위에 응한 포인트」룰 주었다. 이것에 주목도나 분야규모를 고려하여 「분야환산치」(최대30)를
두고 득점을 계산했다. 또한 이 득점을 새로운 그룹으로 나눈 16분야 (천문학, 지구혹성과학, 물리학, 자원ㆍ에너지학,
수학, 정보공학, 기계공학, 디자인학, 건축학, 토목공학, 신경과학, 생명과학, 생물학, 생명공학, 약학,
고분자학)마다 집계하였으며 나아가 이것을 대학단위에 합하여 총득점을 내어 상위30위까지 리스트업 되었다.
총득점을 기준으로 대학전체의 「실력도」를 알게 되는데, 전공별 내역을 보면 상위대학에서는 어느 학부나 연구과의
평가가 높은가를 알 수 있다. 아울러 포인트를 보면 연구의 특징도 알 수 있다.
이번의 조사에서는 의학계, 화학ㆍ재료과학, 전기ㆍ전자, 학술ㆍ복합은 데이트가 없기 때문에 제외시켰으나, 문과계를
포함한 18분야에 걸쳐 랭킹을 정했다. 대학단위의 평가에 국한되지 않는 학부학과별 평가도 넣어 보다 구체적인
수치화를 실험해 봤다고 한다. (자료: 다카라지마 제공)
본데이터와 아울러 <18분야의 칼럼>도 참고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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