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과를 분죠예술대학 미술학부로 개조, 전환하면서
종래의 [문화학과]를 대폭 개편하였다.
[회화/디자인코스]을 만들어, 전문분야에 대응하는 코스로 발전시켰다. 미와 문화를 정면으로 직시하며, 미 창조의
정신과 문화를 연구하는 개성을 키워나가는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변화 및 국제화에도 대응하는 감성을 길러
나간다.
문화학과 회화/디자인코스
유화를 지향하는 학생은, 회화제작을 통하여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을 맛보며 자신의 표현능력을 높혀나가기 위한 전문지식을 흡수하고, 독자적인 작품을 만들어나간다. 또한,
그래픽디자인을 지향하는 학생은, 개개인의 과제제작을 통하여 기초적인 사고방식, 전문적인 지식 및 표현 테크닉을
익힘으로써, 디자인영역에서 어떤 식으로 관련되어 갈 것인지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