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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시키예술과학대학(예술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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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현 |
공립 |
| 학부특징 |
문화도시 구라시키에 걸맞는 창작활동 |
| 문화도시 구라시키에 새로운 문화창조의 거점으로 탄생한
신예의 예술학부이다. 서양미술 컬렉션 부문에서 일본 유수의 [오하라 미술관]의 전면적 지원을 받으면서, 모사의
실습을 행하거나, 비젠야끼나 구라시키유리 등의 전통공예의 현장연수를 실시할 수 있는 점은 큰 장점이며, 구라시키에
입지하고 있으므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기도 하다. |
| 미술학부 |
● 회화코스:
풍경 등을 모티브로 삼아 목탄, 연필에 의한 데생에서 출발하여, 다음으로 데생을 중심으로 정물, 인물, 풍경화의
기초연습을 한다. 그 기초에 입각하여, 일본화의 독자적인 표현방법 및 유채, 아크릴 등의 기법을 배운다.
● 조각코스: 기초적인 실기훈련을 마친 후,
목조나 석조등의 실습을 통하여 근대 조각의 구조적 문제점을 명백히 하고,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과 소재의 활용법을
모색해 나간다.
● 영상코스: 우선 역사에 남는 명작영화를
통하여 영화작품을 감상, 비평하는 능력을 키워 나간다. 다음으로 연출의 기초적 연구에서 영화제작연구, 영화연기론까지의
폭넓은 고찰과 함께 영화, TV에 있어서의 기획, 구성 등도 취급한다. 나아가 컴퓨터그래픽스 및 비디오를 이용한
동영상 제작 및 편집을 한다. |
| 공예학과 |
● 도예코스:
순수한 흙만들기, 작도의 기법, 요채우기 등의 기본적인 기술 습득부터 시작한다. 다음 단계에서는 전통적 도예
기법과 현대적 도예 및 가마에 관한 지식을 심화시켜 나간다. 또한 전국 각지의 도예용 흙의 특성과 도자기 만드는
법의 차이를 이해함과 동시에 가마 채우기 등의 소성 기술을 기른다.
● 유리공예코스: 전국에서도 드문 핫글래스테크닉과
골드글래스테크닉의 양기법을 배우는 코스이다. 처음은 구라시키글래스 등의 기초적 기법을 습득하고, 각자의 오리지널디자인을
현실 작품으로 완성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배운다. 다음으로 조형소재라는 관점에서 유리와 그 기법에 대해 배운다.
나아가 기초적인 골드테크닉 습득을 목표로 한다.
● 염직코스: 저학년 때에는 염물의 기초기술을
습득하면서 실 염색, 제직의 준비, 제직에 대한 기술을 배운다. 다음으로, 수묘염과 로케츠염에 대한 디자인제작부터
밑그림, 풀부치기, 지염색, 삽우선, 삶기, 물로 씻기, 완성까지의 공정을 이수한다. 그리고 고학년이 되면
형염을 이용하여 작품제작에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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