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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안조형대학(조형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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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현 |
사립 |
| 학부특징 |
학제적연구가 가능한 교육과정 |
| 세이안조형대학의 교육조직은 독특하다. 디자인과와 조형미술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그 속에 [군]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오늘날의 아트 및 디자인 분야에서는,
아트이면서 디자인이기도 한 새로운 표현이 나날이 생겨나고 있으며, 종래의 학부/학과라는 구별에 의미가 사라져
가고 있다. 따라서 세이안조형대에서는 군이라는 시스템의 도입으로 학제적인 연구를 실행함과 동시에, 보다 세분화된
클래스별 전문적 연구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장르를 확실하게 추구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제작 및 연구를 심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장래의 진로를 바꾸는 일도 당연하게 생각하여, 타 클래스, 타군,
타학과에로의 전적도 인정하고 있다. |
| 디자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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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디자인군 : 2년차부터 시작되는 영상클래스, 사진클래스, 인쇄클래스 전공수업에 대비하여,
1년차에서는 영상, 인쇄, 사진 전반에 걸친 기초기술을 습득한다.
3년차부터, 영상클래스에서는 컴퓨터에 의한 애니메이션 및 비디오타이틀을 실제로 제작한다. 멀티미디어와 PC를
사용한 네트워크에도 정통한 지식을 기른다.
사진클래스는 3년차부터의 실습에서, 사진의 표현기술을 현장을 상정한 체험을 통하여 습득한다.
인쇄클래스는 3년차부터의 작품제작에서 사진 드로잉 등의 기법을 체험하면서 이제는 필수불가결한 도구가 되어버린
컴퓨터의 숙련된 이용도 습득한다.
인쇄물 제작과정을 기획 및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탐구해 들어간다.
● 주환경디자인군 : 인간과 자연의 공생 및
조화의 중요성을 의식하여, '주택'에 대해 재고해 본다. 가구 및 가전제품 등의 개개의 물품에서, 옥내외 공간
및 주택, 나아가 그것을 둘러싼 공공공간까지를 포함한 주환경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디자인한다. 인테리어에서는
공공 공간과 개인의 생활공간의 비교실험을 통해, 기물 및 장치의 디자인성의 재검토를 고려하며 실제로 공간설계를
체험한다. 프로덕트에서는 램프등의 제작을 통하여, 일상물품에서 공업제품에 이르는 생산적 디자인에 대해 고찰하고,
자유주제를 가지고 설계를 한다. 주환경디자인에서는 건축을 중심으로 지역을 꾸미는 다양한 디자인의 공동작업인
주환경에 대해 자연과의 관계를 재고하며 연구한다. |
| 조형미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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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표현군 : 양화, 일본화, 입체조형, 화이버아트의 4가지 클래스가 있다.
1,2년차에서는 조형표현의 기초를 확실하게 다진 후, 3년차부터 각 전공클래스로 나뉘어, 소재의 지식에서부터
표현의 정신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탐구한다. 아직 생소한 장르인 화이버아트 클래스에서는 도상 및 포상의 섬유를
접거나, 짜거나, 깁거나, 딱딱하게 하거나, 찢거나하는 다양한 수단 및 기법을 구사하며 작품제작을 진행시킨다.
소재인 실이나 펠트도 직접 만들어 보고, 컴퓨터 베틀을 사용한 기초적인 직기법도 이해해 본다.
● 예술계획군 : 일본에 부족한 아트프로듀서나
코디네이터의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우선 관서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기획전 및 상설전을 실제로 둘러보고, 예술계획의 기본인 감상력을 미술, 디자인,
건축, 공예 등의 넓은 분야에 걸쳐 익힌다.
3년차에서는 국내외의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 및 문화정책에 대해 배운다. 기업의 예술활동에의 참가와 공헌(기업메세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종합적인 시야를 기른다.
4년차는 예술계획(지역문화, 미술전)클래스와 예술계획(기업메세나, 방송, 출판)클래스로 나뉘어, 보다 구체적으로
예술계획을 공부해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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