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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 10. 19 |
조회수 2552 |
| Q : 질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학원에 관해 질문 하려구요
제가 예전에 와세다 외전 6개월 어학연수를 했었는데
그때 당시 우리반 전체가 한국인이였어요
선생님이 아무리 일본인이라고 해도
반 학생들이 100프로 한국인이다보니...
학교에 흥미도 떨어지고 일본어도 전혀 늘지않아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제가 일본에 간 건 2006년 워킹비자로 갔었구요
워킹동안은 아르바이트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말과 글은 대충 읽을줄 알았는데 그걸로 시험은 볼수없는 실력이더라구요
(일본어 능력 시험 2급)
전문학교어학원이라면 일본인이 재학중이니
일본인과 접할기회가 많다고해서 2007년 와세다 외전 일본어과로 갔었는데,....
저의 생각과는틀리게 전혀 일본인과교류가....
그때 일년 유학비자를 받았는데..... 당시 저의 생각이 비싼 돈 주고 한국인들과 수업받는거보다 한국에서 학원다니는거랑다를거 없다는생각에 6개월만 학교를다니고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출석률도 정말 좋지 않았구요
지금 제가 한국 나이로 31살인데
내년이면 32살입니다...많은 나이이지만...... 더늦기전에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서요충분히 늦은나이이지만...
대학이랑 대학원까지 생각중이라서요...
그래서 내년 4월학기로 어학원을 다시 다녀서 대학시험을 보고 싶은데
어학원 출석률이 안 좋으면 어학비자를 다시 받기 어렵다는데....
어떻해 하면 좋을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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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 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사정은 이해합니다.비슷한 경험자가 많이 있지요.
다시 갈려면, 비자를 받는데 있어서 출석율이
중요합니다. 출석률이 안좋은 이유라도 분명하면
몰라도 70%이하의 경우에는 비자 받기가 어려울
것으로 에상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전화나 방문으로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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