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 질문드립니다. |
일단..제가 2010년 4월학기로 나가누마 비자 신청까지 했던 사람인데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서 비자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출국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원을 통해서 학교를 신청했는데 이번 학기가 안되면 7월학기나 10월학기에 갈 요량으로 일단 선고료랑 입학금을 지금 입금해주면 다음에 면제 혜택이 있다고 연락을 받았거든요.저도 그때는 그렇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유학 자체가 좀 미궁으로 빠져버린 상황인지라 최근에 통화하면서 나중에라도 학교 입학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선고료는 그렇다치고 입학금까지 입금을 해야되는거냐고 되물으니 입학하지 않아도 입학금을 입금해줘야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선고료+입학금. 이렇게요
그래서 제 상식적으론 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계속 일축하니 입학금은 학교 측에 다시 물어보고 전화주신다고 말씀하시던데..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 상황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여기에 이런 글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답답한 마음에 남기네요 ㅠ |
| A : 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다른 유학원에서 발생한 내용을 여기에서 답변드리기는 곤랍합니다.
단, 원칙적으로 접수시에 선고료, 입학금을 납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비자가 불합격되거나(그런 일은 드물지만), 사정에 의해
유학을 포기하는 경우에는 입학금을 돌려드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미 입학금이 학교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면 환불하는 데에는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은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만약 다음 학기로 연기하는 경우에는 환불하지 않고 그대로
다음 학기 수속을 재신청하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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