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 안녕하세요;; |
자꾸 귀찮케 해드려서 죄송하네요..
이번에 나가누마 등록한 이승택 학생입니다.
비자 문제때문에 연락드렸는데요
취학비자 발표가 11월 중순이라고해도
비자가 나오자마자 효력이 발생되지 않는다고하셧는데
분명 학생마다 일본에 입국하는 날짜가 다를텐데..
저 같은 경우에는 좀 많이 일찍가는건 저도 알고있지만
학교에서 관광비자를 취학비자로 언제 갱신해주는지
정확한 날짜 or 전년도, 전전년도 기록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학교측에서 개개인에게 이 정도 문제도 도와주지 않는건가요..? 꼭 단체로 넣고.. 한학생이 비자 문제가 생기면 도와주지않고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화주셔도 되고 메일이나 답글올려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 A : 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택님은 개인사정으로 일찍 출국을 원하고 계십니다.
원래 10월학기(본교는 9월25일경)로 입학을 하기에
단기로는 9월20일경에가서 3개월후에는 귀국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1월학기로 장기를 신청한 경우에는 현지에서
재류자격변경을 해서 그대로 귀국하지 않고 학업을
계속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 장기비자는 11월말경에 발표가 되고 그 이후에
재류자격변경을 신청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일괄해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 신청을 하는 시기는
학교의 사정에 따르는 것이며 대개는 1월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다시말하면 12월 중순경까지 신청을 한다고
할경우, 단기로 입국한 시기가 9월중순이전이 되면
이미 3개월체류기간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90일이라는 3개월 체류기간이 넘어가서 불법이 된다는
의미도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시기상의 조건을 고려해서라도 현지에서 학교를
통해 비자를 변경할려면, 아무래도 9월중순이후에
출국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한국에 와서 장기비자를 받아서 다시
출국할 의향이 잇으시다면 9월초나 그 보다 이전이라도
출국을 하시고 학기가 끝나는 시기와 입국일로부터
90일이라는 조건을 고려하여 일단 귀국해서 다시 나가시면
문제는 없게 됩니다.
학교가 한 학생만을 위해 재류자격변경 신청수속을 해
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개인이 변경신청을 할 수는 았으나
입구관리국에서 거절을 한다면 결국은 귀국해서 다시
한국에서 비자를 받고 나가야 한다는 점도 이해를 바랍니다.
우리 원장님과의 상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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