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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학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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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 일본 유학에 대해.. |
안녕하세요.
일본 유학이 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 중인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유학 생활은..
일본에 가서 제대로, 짧고 굵게 어학연수를 한 뒤에,
워킹홀리데이로 돈을 벌면서, 회화 위주의 공부도 하고
그 후에 가능하다면 식품(식품공학) 관련 연구생이 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입니다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ㅠ
질문은,
일단 대학원 진학을 제외하고 생각했을때...
보통 사람들이 공부도 하고 싶고, 돈도 벌고 싶어하는데
어학연수-> 워킹을 선택하나요, 아니면 워킹으로 가서 공부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는, 같은 기간에 배우는 정도가 다른가요?
그리고... 저는 jlpt 2급을 소지하고 있고,
자신 없는; 일상 회화 정도가 가능한 수준인데요;
유학기간과 코스(종류?)를 어떻게 정하는 것이 적당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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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 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여기에 정리해서 답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하나의 검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생객하고 읽어 보세요.
워킹이나 어학연수에는, 먼저 비자의 조건이 다른 점은 이해를 하시죠?
워킹은 1년간 자유롭게 일할 수 있고 어학교는 안다녀도 되며, 학교에
등록을 한 경우에도 출결석에 대해 학교는 그다지 따지지 않습니다.
어학연수 경우는 기본적으로 1일 4시간 범위에서만 일할 수 있고 학교도 안
나가면 결석처리되어 최저 학교별로 70~80%를 유지하지 않으면 퇴학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워킹으로 가서 어학교에 등록을 하든 어학연수로 가서 등록을
하든, 어학교에서의 배우는 내용은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같은 커리큘럼입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본인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하시기 바랍니다.
돈도 벌고 공부도 제대로 하고 싶다면 당연 워킹으로 가서 성실하게 학교에
나가는 것이 좋겠지요.
그러나 워킹비자로 갈 경우에는 위에서 말한대로 자연히 학교공부를 소흘히
하고 출석도 적당히 하는 등 느슨한 공부를 하게 되므로서 이도 저도 아닌
결과를 낳게 되는 경우도 봅니다.
그리고 학교에 따라서는 수업료 차이도 있고 커리도 다르게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보시고 선택을 하세요.
목적이 대학원 진학이라면 어학연수를 가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제대로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하는 것이 진학의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일하면서 공부한다는 것과, 공부하면서 일한다는 것의 차이를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2급을 가지고 계시다면 1년정도에 1급의 상위 점수권에 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년정도에 대학원에 진학하는 방향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겠지요.
간단한 답변입니다만, 참고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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