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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학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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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 4. 30. |
조회수
2991 |
| Q
: 보증인을 관계없는 타인도 되는지 |
| 저는 일본에서 랭귀지스쿨을 단기로 시작했습니다..지금은 다닌지 20일정도 됐구요..최종학력에서 7여년정도가 지났고 직장생활도 하지않았구요..대학에서 의상을 전공하고 겨이험을 쌓기위해 선배와 지인들의 가게에서 일을했습니다.그리고 직접 사업자등록증을내고 옷가게를 1년정도하구 아버지 소유의(사우나 헬스)에서 케샤로3~4년을 일했습니다..재직증명서도 없고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지금은 보증인의 자격도 되어주실수 없구요...그런데 제가 일본에 남자친구가 있거든요..우인이지만 저의 보증을 해줄수있는사람인데 일본에서는 전혀모르는 타인은 안된다구 하더라구요..계속 단기로 왔다갔다하는것도 무리고 이미그레이션에서도 왜 비자안만드냐구 물어보구요..친구말로는 한국에서는 방법이 있을것같다고 하든데..근거있는 얘긴지도 모르겠구요...지금 문제점이 서류상보증인이 젤 중요하구요 최종학력에서 서류상 공백기간이 넘많구요...제가 일본관광을..22~23세때 4차례정도 왔다갔다했구요 최근 1달동안체류하고 나갔고..3/19일다시일본에 들어왔고 40/30일날 한국에 다시들어왔습니다 그리고 5/6일에 다시 관강으로 들어가려고합니다 솔직히 좀 걱정도 되지만 진짜공부할려구가는건데 문제있겠습니까...아님 비자를 내주든가^^좋은 답변부탁합니다..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 A : 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증인 문제로 고민하시네요.
보증인은 3등친 이내까지 인정이 됩니다.
삼촌, 숙모, 고모, 이모, 이모부, 등인데 3등친이 좀 넘어도
호적상으로 인척임을 증명하면 인정이 되기도 합니다.
일본인 친구는 인정을 받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혹시 일본인으로
의상관련 사업을 하는 분으로 장래 채용을 전제로 학비를 지원한다는
등의 이유라도 있다면 모르겠지만.
구체적인 상담은 오셔서 자신의 모든 상황을 설명해 주시면 그에
따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친인척 중에 누가 보증인이 될 수
있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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