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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학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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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HED일본유학 세미나 개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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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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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3월20일(오후 2시~4시40분) 롯데호텔 36층 버클리룸
(칼튼룸에서 변경)에서 금년도 제2회 HED세미나가 행사장을 꽉메운
참가자들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멀리 대전 등 지방에서 참가한 학부모님들을 비롯하여 일본유학을
계획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들로 가득찬 행사장의 열기는
봄날의 기온을 더욱 덥게 하였습니다.
이날 강연을 한 한일협회 송부영회장은 "일본유학의 장점이 많은
중에 특히 외국인을 위한 장학금은 세계에서 가장 잘 준비되어
있다"고 하면서 "장학금은 특정한 사랑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고 의욕을 가지고 부지런히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 주어
지는 것"이라면서 정보에 대한 대응을 게을리 하지말 것을 당부
하였습니다.
이어서 일본유학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설명한후
HED의 직원으로서 일본유학을 체험한 두사람의 체험담을 듣는
순서로 진행이 되었는데, 역시 살아있는 생생한 체험담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은 더 없이 높았습니다.
세미나의 후반에는 질의응답시간을 가진후 개별상담의 순서에서는
각자의 입장에서 어떠한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 진지한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중국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의 일본으로의
유학, 일본의 전문학교에서 공부후 현지취업의 절차, 일본유학시험
을 이용한 한국에서의 입학허가, 대학원에서 연구생으로 1년정도
연구를 하고싶다는 공무원, 어학연수 학교중 어디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등등 상담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어졌습니다.
이날의 행사는 예정보다 40분을 넘겨 4시40분에 종료되었습니다.
HED에서 무료로 배부한 자료를 가슴에 가뜩안은 참가자들은 만족
스럽고 밝은 표정으로 행사장을 뒤로 하면서 HED에서의 유학계획을
마음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아래에 이날의 행사장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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