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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학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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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메이도쿠고등학교 추가모집, 1월28일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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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2. |
5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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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의 중남부지역, 시코쿠의 고치현에 위치한 메이토쿠기주쿠고등학교는 2007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완전 기숙제 학교이며 주변에는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지방의 학교입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학교이며, 특별진학코스는 국공립대학을 목표로 하여 매년 많은 실적을 쌓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보통코스, 스포츠코스, 음악코스 등으로 학생의 소질을 살릴 수 있게 합니다. 영어코스, 중국어코스에서는 1년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등의 제휴학교로 유학을 갈 수도 있습니다.
한국인 유학생의 경우 일본어 실력이 초보인 상태로 입학을 시켜서 1년간 일본어 및 예체능과목 중심으로 교육하고 2년, 3년차에서 특별진학코스, 보통코스 등에 들어가서 정규교과과목을 이수하고 졸업을 하게 됩니다. 진학은 일본의 국공립 및 사립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차접수마감 : 2006년 11월20(월) HED 한국유학개발원 강남센터
*2차접수마감 : 2007년 1월23일(화) HED 한국유학개발원 강남센터
*면접전형 :
1차모집전형 : 2006년11월26일(일), 면접, 영어 수학, 작문을 한국어로 간단히 테스트합니다.
2차모집전형 : 2007년 1월28일(일), 면접, 영어, 수학, 작문을 한국어로 간단히 테스트합니다.
*전형시간 : 오전8시30분 접수, 9시 시험설명, 9시15분 시험시작(영어, 수학, 작문), 11시30분 면접
*지원자격 : 중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와 동등한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면서 재정적 능력을 소지하고 일본의 법률을 준수할 수 있는 사람(고1재학생도포함)
*합격발표 : 시험일로부터 약 1주일후
*제출서류 : 입학원서/유학이유서와 졸업후의 계획서/보호자의 유학동의서/사진(3*4센티4장), 중학교졸업증명서 또는 졸업예정증명서/중학교성적증명서/여권소지자는 그 사본/응시료 2만엔
*학비 : 입학금 등 입학시 30만엔, 1년학비와 기숙사비 총 1,543,800엔
*1년간 외국고등학교 유학시 비용
영어권--3,007,300엔(메이도쿠와 외국학교 총비용)
중국권--2,407,300엔(메이도쿠와 중국학교 총비용)
*접수처 : 한국유학개발원 강남센터
*상담문의 : 언제라도 전화 또는 방문을 환영합니다. 02-55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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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어느 카페에 올려지 글인데, 메이토쿠 학생인 것 같습니다.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올려드립니다.(퍼온 글)
저는 고2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호주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일본에서 지냈지만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일본에 있는데 클래스 유학반이라 고1때는 영어를 배우고
고2때는 10개월간 호주 아님 캐나다로 가서 유학생활을 하는거죠.
저한테는 일명'이중유학생활'인셈입니다.
제가 일본으로 유학가게 된 이유는 일본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였어요.
물론, 제가 일본을 사랑한다....이건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관심은 있었기때문에 부모님한테
물어봤었죠. 저희 부모님은 흔쾌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작년 일본 시코쿠라는 섬으로 갔습니다.
시코쿠는 엄청난 시골입니다. 시내라곤 하나밖에 없고(동경같은 곳은 정말로 상상할수도 없었어요.)있어도 정말로 작은 시내였어요.
제가 이 곳을 선택한건 정말로 일본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싶었기 때문입니다.
가서 처음에는 장난이 아니였어요. 일본어는 조금 밖에 모르지, 한국애들이랑은 트러블로 지냈지....
가서 느낀것은 '개인생활'이였어요. 일본에서는 기숙사 생활이기때문에 매일 한국애들 일본애들이랑 지내요.
한국애들이랑은 사이가 안 좋았기 때문에 일본애들이랑 지내보려고 노력했지만
일본애들이랑은 말도 안 통하니 차라리 공부나 하자!!라고 생각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힘들때마다 느낀것은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것이였어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건 정말로 유학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할수록 웃는 날도 많아지니 자연스레 유학생활에 재미를 느끼게 되는거죠.그래서 매일 매일 긍정적인 생활을 하며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그래서 유학반에 들어갈수있게되었어요. 힘든 시간을 보낸 저에겐 엄청나게 좋은 소식이였습니다.
게다가 2학기쯤엔 클럽에서 주인공도 맡았고요.(저는 영어연극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유학생이 큰 연극에 주인공을 맡은건 흔하지 않은 거라 정말로 기뻤지요.
그 후, 한국애들도 일본애들도 저를 인정해주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완전히 좋은 친구들이 되었구요.
매일 유학이 힘들다고 우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있어요.
유학을 하면 누구나 힘들다는 것!!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누구나 그 힘든 경험은 온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자기가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어요.
저는 은근히 승부욕이 강해서 힘들어했을때는 절대로 안 그만둬!!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니깐 맨날 힘들다고 엉엉 울지 마시고 그 시간에 공부를 하시던가 아님 그 힘든 걸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생각하세요.
지금 호주에서 온지 7개월이 되었지만 힘들어서 엉엉 운 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한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유학생활에 중요한것은!!
1. 긍정적인 생각.
2. 절대로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것.
3. 항상 웃는 얼굴!!!!
저 3개를 늘 생각하며 지내시면 조금은 좋은 유학생활을 보낼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는 12월달이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서 내년을 위한 입시준비를 합니다.
내년이면 고3이니 열심히 공부해야죠!!!
유학하시는 여러분은 어떤 유학생활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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