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유학개발원
|
|
|
 |
| [비자결과분석] 2005년 7월학기생 비자심사 결과 호조 |
| |
2005. 5. 29. |
3292 |
|
그동안 어학연수생의 장기비자 심사가 까다롭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최종학교를 졸업한지 5년이 경과한 사람, 1개월 이상 일본에서 단기 체류를 한사람 등에 대해서는 비자신청 서류를 전반적으로 제출하라는 출입국관리사무소의 통보가 있었고, 그 심사 결과가 엄격하였기에 그러한 인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7월학기생 비자심사 결과를 보면 종전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까다로운 심사기준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높은 비자 합격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경험에 의해 위에서 언급한 5년이상이나 1개월이상의 조건을 가진 사람이라도 충분한 서류를 준비하고 어학연수의 사유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하므로써 심사관의 이해를 얻을 수 있어던 것이 아닌가 분석됩니다.
신청자가 제출하는 서류가 충분하지 못하면 당연히 심사에서 합격이 어렵겠지만, 이처럼 충분한 서류를 준비하고 세밀하게 서류를 잘 꾸민다면 나이나 경력의 문제로 비자를 거부당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순수한 목적이 어학연수이고 그에 걸맞는 경제적, 학력적인 서류를 준비한다면 비자의 거부라는 불안감은 갖지않아도 될 것 같다는 분석이 됩니다. 지레 판단하여 모처럼의 어학연수 계획을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꼭 어학연수를 할 필요가 있는 분은 보완적인 경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일본어 실력을 어느 정도 향상시키고 그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유학시험의 일본어 성적표나 일본어능력시험의 성적표, 나아가서는 학원의 수강증명, 레벨평가서 등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유학비용을 증명하는 서류도 보다 이해하기쉬운 방법으로 잔고증명을 준비하거나 소득증명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아울러 한가지 주의할 점을 알려드리면, 단기비자로(최근에는 노비자로) 일본에서 1개월이상 그냥 체류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어학연수 비자를 받는 데에는 중요합니다. 어학교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받고 그 출석율도 높은 것이라면 문제는 없으나 여행이나 친구를 만나서 또는 아르바이트 등으로 1개월 이상을 체류할 경우, 그 기간동안의 체류한 곳, 체류한 내용, 체류시의 비용 등에 대해 제대로 설명이 어려우면 심사관은 비자를 거부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또한 1개월 이상을 반복하는 경우는 더욱 어려워진다는 점도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유학개발원에서는 여러분의 비자발급율이 100%에 가깝게 되도록 세심한 신경을 써서 서류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괜한 헛소문에 불안해 하지 마시고 또한 무조건 책임진다는 유혹 등에 빠지지 마시고 본원의 사전 상담으로 문제점을 커버해 나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