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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학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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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관련] 출석율, 경비지변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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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25. |
3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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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목적외 활동을 규제하는 방안이
여러가지로 강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중에서 몇가지 중요사항
을 알려드립니다.
1.어학연수후 전문학교 진학시 본국에서의 송금 등 자료제출 요구
지금까지는 전문학교나, 대학에 진학시 본국으로 부터의 송금
된 내용을 증명하라든가, 본인의 은행예금 잔고증명을 제출하라
는 조건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전문학교 진학시에는 이것을 요구한다고 알려
졌습니다.
2.경비지변능력을 중요시
일본의 법무성은 중국으로부터 오는 학생들의 범죄와의 연결은
결국 본인의 경비지변 능력이 부족하므로써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
서 범죄와 연결된다고 보고 충분한 경비지변능력을 증명하라는
지시를 각 학교에 통지했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한국인 학생도
무조건 제외되는 것은 아니므로, 여러 학교에서 이점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을 해왔습니다.
3.일본대사관에서 출석증명서 요구(80%이상이 필요)
일본에서 장기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후 다시 일본으로 가기
위해서 관광비자 등 단기비자를 신청할 때 어학연수 기간 동안
의 출석증명서,수료증,성적증명서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이때 출석율이 80%가 넘지 않으면 비자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
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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