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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학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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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히로시마현 유학생 유치단 방문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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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8 |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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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월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히로시마를 방문하였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말로만 듣던 원폭의 땅 히로시마를 방문한 것은 히로시마 현청으로부터 하로시마에 유학생을 유차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키퍼슨을 초청하는 계획의 일환이었습니다.
초청 측으로부터 환대를 받은 것은 두말할 나위 없지만, 지역의 자연이 아름답고 도시가 깨끗하고 사람들이 친절하고 음식이 맛있고 관공명소가 멋있다는 점, 그리고 뭐라해도 평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관민 일체의 분위기가 나를 히로시마 팬으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 동안 한국에서는 원폭지로써만 알려진 히호시마로 많은 관광객을 비롯하여 유학생, 비즈니스맨들이 방문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특히 이 지역에는 히로시마 국립대학을 비롯하여 우수한 대학과 전문학교, 일본어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생활상의 지원, 장학금, 졸업후의 취업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백과사전에 소개된 부분을 인용하여 소개합니다.
<히로시마 개요>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 히로시마만(灣)의 안쪽에 면한다. 주고쿠[中國:돗토리[鳥取]·시마네[島根]·오카야마[岡山]·야마구치[山口]·히로시마의 각 현(縣)을 포함한 지역]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1589년부터 메이지[明治] 때까지 성읍으로서 번영하였고, 청일전쟁 이래 군사도시로서 발전하였다. 1945년 8월 6일 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의 투하로 시 전체가 초토화되었고 20만여 명의 희생자를 내었으나, 전후에 국제평화 문화도시로 발전하여 주고쿠 지방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만안에는 마쓰다, 미쓰비시중공업 등 많은 공장이 들어서 조선·차량·기계공업·가구·목공·식료품 등의 공장이 진출하여 중·경공업이 모두 활발하다. 따라서 주변은 주택지가 많이 조성되고 도시화의 물결은 시역 밖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굴과 김 양식으로 유명하며 시내에는 원폭돔을 중심으로 원폭위령비 ·원자폭탄자료관, 평화기념자료관 등이 있는 평화기념공원이 있다.
<히로시마 관광기 소개>
그리고 히로시마를 관광하신 분이 작성한 4회에 걸치는 관광기를 블로그로부터 소개합니다. 사진과 더불어 매우 알기 쉽게 재미있게 글을 쓰주셨습니다.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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