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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학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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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택기 의원, 국정감사에서 유학원의 소비자 피해 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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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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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업코리아의 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단 권택기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유학원, 이민알선의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였다고 지적했다. 아래는 업코리아에서 소개하는 기사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권택기 의원(한나라당 광진갑)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유학원,이민알선의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탔다.
예전에는 대학 이상의 유학이 성행했으나 요즘은 저학년의 단기 어학연수 및 영어캠프가 활성화되면서 유학원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으나 규모가 작은 업체가 운영하다보니 많은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유학협회가 추정한 전국유학원 현황은 1,265개로 산출하고 있으나, 현재 전국의 유학원 수는 대략 1,000~1,300여개 정도가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로 인해 유학원은 관할 관청이 없으며, 개설시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으므로 누구나 해당 사업자의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만으로 유학대행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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