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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학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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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도 EJU 도일전입학허가 실시에 대한 조사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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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6. |
3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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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신학기 입시에서 일본유학시험을 이용한 도일전입학허가실적에 대한 조사결과가 일본학생지원기구로 부터 발표되었습니다.
그 내용에 의하면 총214명의 지원자(지난해에는 130명)가 있었고 2005년9월입학자 3명을 포함하여 52명(지난해는 36명)이 입학한 결과를 나타내었습니다. 또한 국립대학에도 1명이(작년에는 3명)이 입학자가 있었습니다.
합격자 89명에 비해 입학자가 52명인 점은 복수지원으로 합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확인된 바에 의하면 15개대학(일부 학부대학을 포함)에 합격한 55명 중, 13명이 사비외국인유학생학습장려비의 예약자였습니다.
지원자의 출신국/지역을 보년 예년과 같이 한국이 19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미얀마 8명, 대만 5명, 인도네시아 2명, 말레이시아 및 베트남 각 1명이었습니다.
실시대학의 받아들이는 과정에 있어서의 어려운 점은, 타 대학에 복수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고, 비자의 대리신청에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다, 부족서류 등이 있을 경우 국외와 연락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도일전입학허가 실시의 4년제 대학이 45개교에서 59개교로 증가하고 또한 대학 자신의 홍보노력에 힘입어 작년도를 상회하는 지원자, 입학자가 있었습니다. 일본유학시험을 이용한 도일전입학허가가 착실하게 뿌리내리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일전입학허가가 뿌리내리고고 있음에 따라 외국의 교육기관관계자 및 일본유학 희망자로부터 일본유학시험 합격기준을 공표해 달라는 목소리가 강해졌고 유학희망자의 대학선택이 보다 쉬워지도록 각 실시대학에서는 합격기준점의 공표가 검토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도일전입학허가 실시대학(특히 문과계열)의 확충 등 외국의 우수한 학생이 도일전입학허가에 의해 일본유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래에 동 기구에서 발료한 내용을 상세하게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둡니다
http://www.jasso.go.jp/eju/riyou_guidance1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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