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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학개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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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홀리데이 가는 사람도 이용하는 홈스테이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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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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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 활동을 가는 학생들은 기숙사라든가 아파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 입장에서는 혼자만의 생횔에 약간 불안을 느끼는 분도 계시기도 합니다.
이러한 숙소 확보에 있어서 도움을 드리는 곳이 <홈스테이 소개>업체입니다. 오래 동안 일본 전역에 걸쳐서 단기 또는 장기 체류자를 위하여 일본인 가정을 홈스테이 처로 소개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입니다.
학교 기숙사 또는 사설 기숙사, 나아가 아파트 임대 등의 경우에 드는 비용은 스스로 절약하면 다소 저렴하게 생활을 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그러한 숙소는 처음에 준비하는 데에 비용이 별도로 듭니다.
예를 들면 아파트는 생활용품을 준비하는데 돈이 들고 어떤 형태이든 보증금, 입주비, 소개료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홈스테이 경우에는 오로지 기간에 해당하는 비용만 지불하면되고, 모든 시설은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사용하므로 별도로 준비할 것이 없습니다. 나아가, 기숙사나 아파트는 좁은 공간에 거의가 독방 형식이지만, 홈스테이는 일반 가정의 넓은 공간에서 자기만의 방을 사용하므로 한국에서 자기 집에서 생활하는 느낌이기에 매우 안락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임시의 부모이기는 하지만, 호스트 패밀리는 마더, 파더 라는 개념으로 또 하나의 가족을 만나는 것이므로 서로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점도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용에 있어서는 기간이 길면 할인이 약간 있습니다.
12주까지 계약하는 경우에는 월 117,600엔(132,300엔)
4개월이상 6개월까지 계약하는 경우는 월 110,250엔(126,000엔)
7개월에서 12개월까지 계약하는 경우에는 월 103,950엔(113,400엔)
*단, 비용에는 아침 한끼 식사가 포함이 되지만, 괄혹 속 금액은 아침저녁 2끼 식사를 하는 비용입니다.
이 비용 외에는 부담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예컨데, 광열비나 전기료 등 본인 사용 분에 대한 비용은 없습니다.
잘 계산해 보면 혼자서 자취하면서 드는 비용에 그다지 오버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물론 아주 많이 절약해서 생활하는 경우에 비하면 조금은 오버되기는 합니다.
이러한 장점이 있는 일본인 가정 홈스테이를 이용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일본 홈스테이 홈페이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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