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D 한국유학개발원

자격 외 활동 허가

일본에 유학하는 학생은 유학 생활 비용의 일부를 아르바이트를 통해 조달할 수 있다는 점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유학 비자로 입국 시 일본 공항에서, 또는 가까운 지방 입국관리청 등에서 <자격 외 활동> 허가를 받아 다음의 조건 하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학업에 지장이 없을 것

유학 중 학비 등 기타 필요한 경비를 보충하는 목적으로 할 것, 저축이나 해외 송금을 목적으로 하지 않을 것

풍속영업(유흥업 등)에 종사하는 것이 아닐 것.

노동시간은 1주일에 28시간 이내(방학 중에는 1일 8시간 이내)일 것

교육기관에 재적하고 있는 상태에서 할 것.

얼마나 수입을 얻는가

유학생의 경우, 약 75%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주 28시간을 1개월 4주간 일할 경우 한 달에 최대로 115시간 일 할 수는 있습니다. JASSO의 유학생 생활실태 조사에서 아르바이트 시급은 800엔 미만(5.4%%), 800~1,000엔(42.4%), 1,000~1,200엔(39.4%), 1,200~1,400엔(6.9%), 1,400엔 이상(4.8%), 불명확(1.0%)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이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르바이트 만으로 학비나 생활비를 전액 충당할 수 있다는 생각도 무리한 것입니다.

아르바이트 종류 베스트8

	직종	비율
1	요식업	451.9%
2	영업, 판매	28.9%
3	교육, 연구보조	7.3%
4	번역, 통역	6.7%
5	어학강사	6.2%
6	청소	5.5%
7	호텔 프론트, 홀 담당	5.3@
8	가정교사	4.7%

(※2017년 JASSO 사비외국인유학생 생활실태 조사)

아르바이트 구하는 법

학교의 학생 생활과 등에서 소개

아르바이트 정보지, 신문의 구인란 등을 활용

파트 뱅크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여러 가지 방법
학교에 들어가면 한국인 선배들이 있어서 그들로부터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이력서를 들고 한국인 음식점 등의 업소를 찾아가서 부탁하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인터넷 상으로 구인 정보가 많이 올려져 있는 카페, 블로그 등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아르바이트 작업 중에 발생한 사고나, 자택과 직장의 왕복 노상에서의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노동자 재해보상 보험법(노재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이라도 노재법의 적용을 일본인과 똑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피고용인과 고용인 사이에 자주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전문기관이 해결 시까지 지원을 해 줍니다. 각 지자체 별로 노동국이라는 부서가 있으며 그 관내에는 몇 개의 노동기준 감독 부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금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