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4.12 00:00 |
|
|
정부 규제개혁기획단은 이해찬 총리 주재로 항공운송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 오는 6월부터 내국인들의 출입국카드 작성을 폐지하기로 최종확정 했다.
정부는 그동안 출입국카드 작성이 수속절차 지연 등 여행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왔다고 보고 5월말까지 전 출입국 데스크에 여권판독기를 설치한 뒤 6월1일부터 여권에 담긴 정보를 판독기로 읽는 것으로 여행객에 대한 출입국정보를 얻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지난 2월 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 개정안을 제출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