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평판│
| 1877년 창립이래, 근대국가·일본의 근간을 지탱하는 교육기관의 정점으로서 군림. 정·재·관·학계의 중추로, 압도적 다수의 인재를 계속 배출하고 있다. 학생의 기질은 순수배양 우등생, 수험수재의 모임이라며 존경과 무관심의 대상이었던 것이 최근에는 매스컴의 가차없는 취급 속에 그 반동으로 극단적 행동을 일삼는 사람도 적지 않다. 사회적 평판은 확실한 엘리트 대학으로서 동경이나 반발, 혹은 여러 가지 색안경으로 보여지기 쉽다. 그러나 뭐라 해도 그 권위의 위세는 압도적이다. |
│캠퍼스소개│
| 도쿄대학은
캠퍼스가 두 곳에 있는 학년&학부 분리 대학. 1,2학년은 고마바 캠퍼스. 교양학부를 제외한 3,4학년은 도심의 혼고 캠퍼스. →고마바 캠퍼스 (전 학부의 1,2학년과 교양학부의 3,4학년) 게이오 이노가시라선 고마바 도다이마에역에서 하차, 시부야쪽 출구 앞이 정문. 시부야에서 2번째 역이라는 위치에 구애 받지 않고, 야마노테의 품위와 무사시노의 소박함이 적당히 조화된 이노가시라선 주변의 차분한 환경. 캠퍼스는 정말로 국립대학의 총본산! 이라고 하는 느낌의 광대한 부지. 다양한 연구기관의 건물을 울창한 녹음이 감싸고 있다. 도쿄 에어포켓의 분위기는 어딘가 황궁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주변에는 소란스럽지 않을 정도로 아담한 느낌의 대학가도. 음식점 이라던지 찻집, 헌책방을 비롯, 밤새도록 놀 수 있는 광란의 클럽까지, 대학의 한 부분 같은 분위기에서 조용히 편재하고 있다. →혼고 캠퍼스 (교양학부를 제외한 3,4학년) 지하철 마루노우치선 혼고3가역에서 도보 7분 (단, 캠퍼스가 광대하므로 학부에 따라서는 20분 이상 걸리기도 함). 오차노미즈역에서 스쿨버스도 있다. 유명한 아카몬, 야스다 강당을 비롯해, 역사를 느끼게 하는 정말로 “제국대학!” 이라고 하는 분위기의 건물들이 가득. 학생으로서의 긍지와 학구열을 높여주고 있다. 한편으로 국립대학의 숙명이지만 냉난방 등 생활면에서의 불완비에 대해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있다 (이것은 고마바도 마찬가지). 옛날 그대로의 학생가의 이미지는 간신히 남아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찻집이나 헌책방, 선술집 등이 몇 집 있는 정도 (학생들이 생활협동조합이나 도서관에 틀어박혀 학교에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쇠퇴하였다는 설도 있음). 구내식당은 두 캠퍼스 모두 “맛없는 만큼 싸지도 않다” “점심때는 너무 붐빈다” 라며, 그다지 좋지 않은 평판. |
│학부소개│
| 도쿄대학은
수험제도와 각 학부학과로의 배정이 독특하면서 복잡. 우선 1,2학년은 전원이 교양학부 (전기과정)
에 소속. 이것은 다른 대학에서 말하는 일반교양 같은 것. 2학년 중반까지의 성적순으로, 희망학과로
배정되어 간다. 학부단위로는 기본적으로 수험 때의 文Ⅰ이 법, 文Ⅱ는 경제, 文Ⅲ은 교육에 해당된다. 理Ⅰ은 공(工), 이(理), 약(?), 농(農), 理Ⅱ는 위 네 학부와 의(?), 理Ⅲ은 의(?). 그 외에, 교양학부 후기과정 (文, 理 로 나누어짐)을 선택할 수도 있음. 복잡한 것은, 넓은 범위와 난이도가 가지각색이라는 것 (예를 들면, 理Ⅱ에서 의학부로 배정될 수 있는 사람은 10명 정도, 文Ⅲ의 학과에서는 간신히 정원수를 채우는 경우도 있음). 학과에 따라 인기의 집중부터 정원미달까지, 꽤 차이가 심하다. “교토대학과는 다르게, 입학한 후에 전공을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은 좋지만, 사전에 좋은 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理Ⅱ 2학년). 2006년도부터 학과의 종류가 재편성 될 예정. →文Ⅰ, 理Ⅲ는 각별히 대단함! 학부간의 서열제는 문과계에서는 관계, 법조계 쪽이 거의 독점상태로, 엘리트 예비군이 모이는 文Ⅰ이 각별. 文Ⅱ, 文Ⅲ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것은 입시의 편차순위이기도 하다. 단, 文Ⅱ는 배정시에 그다지 영향이 크지 않으므로, 고마바 캠퍼스 시절에는 팔자가 편하다고 해서, 통칭 “猫文Ⅱ” (고양이만큼 한가해서 빈둥빈둥댐) 라고 불리고 있다. 文Ⅰ의 학생들은 공무원시험, 사법시험 등을 목표로 하여, 입학과 동시에 더블 스쿨, 수험생 상태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는 선례가 다수. 文Ⅱ, 文Ⅲ은 하는 둥 마는 둥, 각자 대학 데뷔의 청춘을 구가하고 있다. 하지만, 실학 지향의 文Ⅱ 학생이 “빈틈없이 공부하고, 적당히 논다” 라고 하는 견실함을 보여주는 반면, 文Ⅲ 학생은, 입신출세주의, 엘리트주의에 대한 반발이나 반동으로부터 한도 없이 문화적 무질서 생활에 사로잡히는 경우도 많다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거나, 광적인 취미나 연구에 열중한다거나). 이과계에서는 일본 최난관(最難關) 학부인 理Ⅲ이 특별하다고 해도, 연구자 양성기관이라는 성격이 압도적으로 강하여 1,2학년 때부터 실습 등으로 바쁘다. 휴일을 반납하고 연구실에 틀어박혀 지내는 학생이 많고, 과반수가 대학원으로 진학한다 라기 보다는, 처음부터 대학원을 포함한 6~9년 과정의 전문대학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정확할 것이다. “공부” 의 의미가 현재 대중화 된 대부분의 대학과는 애초부터 다르고, 게다가 적응할 수 있는 소양, 경력의 소유자만이 모인다. 학구지향이 가장 극단적인 것이 理Ⅲ. 임상실습 등은 건성이고 “실태를 알게 되면 도쿄대 출신의 의사는 위태위태해서,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라고 하는 이야기도. 재수군단이 많은 이과계 속에서도 압도적으로 연령층이 높고 “재수 삼수는 거의 없다” “다른 대학을 다니다가 재입학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연령 짐작 불가능” “대단하다기보다 이 녀석 “뭔가 다른데” 라는 느낌” (理Ⅱ 2학년) 과 더욱이 한 단계 올라선 독립된 인상. 교수, 강사진은 학회의 제1인자부터 매스컴 유명인까지 기라성 같은 사람들. 그러나 “교수들의 가장 큰 흥미대상은 어디까지나 연구뿐. 일류의 연구자가 다 모여있지만 좋은 연구자가 좋은 선생님이라고는 할 수 없다” (理Ⅱ 2학년) 라는 목소리도 있다. |
│학생생활│
| 대부분의
도쿄대학생은 대학이름을 물었을 때 “도쿄대입니다” 라고 말하기 전에 반드시 “일단은” 이라고 덧붙인다.
“도쿄대학이라고 하는 지위가 아닌, 내 자신을 보고 판단해 주었으면 한다” 라는 사람도 많이 있다.
“도쿄대” 라고 하는 체면에 더 이상 연연해 하지 않는 듯 하다. “타 대학의 사람과 얘기할 때, 무엇을 말할 때도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일일이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文Ⅲ 4학년). 그러나 “도쿄대” 라고 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지 않는가 라고 하면, 결코 그렇지는 않다. “대학이 어디야?” 라고 외부 사람이 물어보면, “그냥 평범한 학교예요” 라고 대답하지만, 결코 정말로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그래, 평범하지” 라고 퉁명스레 대답하면 금세 언짢아지는 것이다. →도쿄대생은 2가지 방향으로 내달린다 무언가 까다로운 시선에 둘러싸인 도쿄대생은 일본에서 가장 건강한 체념을 익힌다는 것이 어려운 위치에 있는 젊은이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달리는 방향은 크게 2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한 가지는 수험전쟁을 이겨낸 자부심과 공부가 전혀 걱정될 것 없는 체질만을 의지로 하여, 외부와 자신들을 완전히 분리하여 생하고, 일직선의 지위추구에 틀어박히는 타입. 특히 文Ⅰ정도에 많다. 그들의 대부분은 유명 진학교의 동창생들. “고등학교 친구들도 이 쪽으로 많이 오고 있고, 그다지 도쿄대가 특별하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文Ⅰ3학년) 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은 기쁘다. 그 다음에도 순조롭게 관계, 법조계로 나아가면 세상은 그들만으로 완성될 것이라는 생각. 그러나, “나라를 일으켜 보겠다” 라는 기세나 사상을 갖는 타입은 극소수로, 대신에 편집증적 근면함을 취미로 삼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 때문일까, 애니메이션이나 프로레슬링, 아이돌 등의 연구회가 왕성히 활동) →선천적으로 공부가 좋다는 타입도 많다 이과계의 학생들에게도 쉽게 보이는 경향이지만, 권위지향이라고 하는 것보다, 선천적으로 공부가 좋다고 하는 타입도 많다. 부모님도 도쿄대출신의 연구자인 예도 적지 않고, 오로지 성실하게 공부해 온 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으며 전혀 의심할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를 풍긴다. “대학교 때 놀기 위해서, 그래서 학교 이름을 따지는 것이라면, 게이오대 정도에서도 충분할 것이다. 정말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만 왔으면 좋겠다” (理Ⅱ OB). 외관도 성격도 얌전한 아이 같다. “성실한 중학교 우등생의 모습으로 냉동 건조된 듯한 사람이 많다” (文Ⅲ OB), “연구실에서 밖에 살 수 없을 것 같고, 약하디 약한 응달의 화초 같은 느낌” (文Ⅱ 2학년). 文Ⅲ 쪽의 남자들에게는 “경쟁은 이미 수험 때로 충분하다” 라며, 초등학생 정도의 정신연령 상태로 돌아가 그대로 끝도 없이 무자각적 기득권자의 공간 속에서 한가로운 인생이라고 하는 패턴도 많다. →보통의 젊은이 다움을 강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한편으로는 도쿄대생 답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을 과잉 의식하는 타입. “자유로운 학문” 이라던지 이문화에 투입되어 공부수재와 신분지향 따위를 경시하거나 기를 쓰고 놀러 다니며 요즘의 보통 젊은이 다움을 강조하기도, 그 표현법은 가지가지. 그러나 외부에서는 도쿄대적인 것에 대한 비판을 도쿄대적인 고지식한 체질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도쿄대면서도 정말 평범하게 행동한다” 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학력이라는 겉치레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으로서 살아간다 라기 보다는 “아무리 봐도 전형적 도코대생” 에 대한 비아냥거림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뒤에서 열심히 공부해 놓고 원래 머리가 좋은 척 하는 것이 자부심의 근거가 되고 있는, 중학생 같은 사고방식의 사람들이 꽤 있다” (文Ⅰ 3학년) “본인은 대단한 것처럼, 세상에 맞춰서 바보흉내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근본적 어리석음에 대해서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실은 그저 오만한 것일 뿐” (타 대학생). “학교 다닐 때는 이것저것 대단하다는 듯이 얘기하지만, 취직할 때만 되면 대학원에 가겠다는 둥 근성 없는 자기도취자들” (일본여자대학 OG) 이라는 혹평의 목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어느 타입에도 공통된 점은 기득권자의 여유보다는 반발을 한다거나 고압적으로 나온다거나 옹졸한 반응을 취한다는 것. 실제로 학력사회의 정점에 존재하는 이상, “도쿄대” 의 위세를 인정하든 반발하든, 세상의 태도가 그렇게 되어가는 것은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지 않느냐” 라고 해 주는 편이, 주위로서는 더 쉽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자신에 대한 건강한 체념의 과정을 밟기 힘든 그들은 그들끼리의 여러 가지 타입에도 좀처럼 관용적 태도를 취하지 못하는 것 같다. “법학부 앞을 지나갈 때마다, 아- 이 녀석들이 미래에 나쁜 일 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한다” (文Ⅲ 3학년). “법학부 애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그들의 엄청난 선민의식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文Ⅲ 4학년). “아이같이 독선적 정의에 취해있는 남자들도 많다” (文Ⅱ 4학년). “오타쿠 같은 녀석들은 자기네들끼리만 모여 남에게 배타적인 느낌. 기분 나쁘다” (文Ⅲ 3학년) 라고 원성의 목소리가 한이 없다. →도쿄대생에게도 청춘은 있고 연애도 한다 “막 입학했을 때는 클래스 내에서 커플이 많이 생기지만, 대부분 1년도 못 지나 남자들은 다른 여자를 만난다, 여자들은 잘 모르겠다” (文Ⅲ 4학년). “남자들은 서클 선후배로, 도쿄여대, 일본여대, 분쿄여자단대, 오차노미즈 등의 애들과 사귄다” (文Ⅲ OB), “여자들은 우선 다른 대학 남자들은 상대하지 않는다. 무의식 속에서 자존심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일지도. 그 이상으로 상대편도 부담을 느낀다. 고등학교나 학원, 아르바이트 친구들을 연줄로 개인적으로 찾고 있다” (理Ⅱ 2학년), “30개 정도 있는 테니스 서클 중에서 도쿄여대 애들이 가입할 수 있는 건 3군데 뿐” (理Ⅱ 2학년), 같은 여자에게는 가차없다는 태도. “세상 물정 모르는 지방출신 사람은 외롭고 불안하기 때문에 쉽게 남자를 믿고 속아 스토커화 된다” (理Ⅱ OB), “남녀 모두 순진한 애들이 많기 때문에 연애에 있어 미지근한 전개의 경향을 보인다” (文Ⅲ 3학년), “아직 애들 같은 여자들이 많지만 무리해서 성적으로 어른 흉내를 내다가 헤프게 변해가는 경우도 있다. 보고 있으면 불쌍하다” (文Ⅲ 4학년) 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들로서는 늦게 찾아온 사춘기를 그들 나름대로 구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서클은 50% 정도가 가입. 과거시험문제를 노리고 가입하는 유령부원들도 많고, 인간관계에서는 클래스 단위 어울림의 비중도 높다. 서클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테니스와 오타쿠 계열. “도쿄대생은 잘난 체를 아주 하는 사람과 무언가에 아주 빠져버린 사람의 2종류로 나뉜다” (理Ⅱ OB). |
│유학생 입학 안내 │
| 학부 | 학과명 | 유학시험 | 대학자체시험 | 입시일정 | 입학금 | 수업료 | 제비용 |
| 법 | 사법코스,공법코스,정치코스 | 일,종,수1 | 서류심사,소논문,면접 | 원서접수:12/1~12/8 시험일자:2/25,3/17 합격발표:3/22 기출문제:인터넷공개 |
282 | 535.8 | |
| 경제 | 경제,경영 | ||||||
| 문 | 사상문화,역사문화,언어문화,행동문화 | ||||||
| 교육 | 종합교육과 | ||||||
| 교양 | 초역문화과,지역문화연구,종합사회과,기초과,광역과,생명.인지과 | ||||||
| 공 | 사회가반,건축,도시공,기계공,산업기계공,기계정보공,항공우주공,정밀공,전자정보공,전기.전자공,물리공,계수공,매테리얼공,응용화,화학시스템공,화학생명공,시스템창성 | 일,수2.이(자2) | |||||
| 이 | 수,정보과,물리,천문,지구혹성물리,지구혹성환경,화,생물화,생물,생물정보과 | ||||||
| 농 | 응용생명과,환경자원과,수의 | ||||||
| 약 | 약과,약 | ||||||
| 의 | 의,건강과학.간호 |
| <자료보기> |
| 1. 일본유학시험이 필요없는 경우 ×표시,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과목을 기입하였습니다. 수학은 수1, 수2로 구분하지만, 수(자)는 수1,수2 어느것이라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과는 ( )속에 해당과목을 기입해 두었는데, 이(자2)는 이과 중에서 2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도일전입학허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도 동일하게 표시하였습니다. |
| 2. 일본유학시험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대학자체시험만으로 입학전형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대학에 따라서는 일본유학시험을 이용하면서 또한 대학자체시험도 실시하는 대학도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3. 입학금,수업료,제비용은 천엔 단위로 표기하였습니다(예. 282=28만2천엔). 국립대학의 제비용은 대부분 없습니다.학비는 2008년도 기준입니다. |
| 4. 이 자료는 2009학년도 입시 자료이며 매년 비슷하지만, 업데이트가 되면 해당년도를 표기하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해당 대학으로 문의 바랍니다. |
│숫자로 보는 학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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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14,711명│입학문의·수속│
| HED한국유학개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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